동심 우체통

No. 100
답변완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6학년 학생의 글

관*자

안녕하세요.저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요즘 '환경 문제'에 대하여 기사,뉴스 등.. 다양한 곳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환경에 관심을 갖고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결과를 이루기를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저의 사연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2021.10.16
No. 99
답변완료

포근포근 후아후아

유*림

특별한 일이 없을 땐 자고 싶을 때 자고 깨고 싶을 때 깼지만, 무언가 나가야 할 일이든 일을 해야하든 시간을 맞춰 놓고 일어나야 하는 일이 생기면 잠을 편히 못자서 읽으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잠이 잘오는 그런 그림책을 보고 싶어요.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는 그런 푹신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을 보고 싶어요! 아무 생각 없이 잠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책이 있을까요?
2021.10.10
No. 98
답변완료

책책책

고*혁

나는 책이 좋다. 핸드폰도 좋다. 게임도 좋다 그래도 책은 읽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요즘은 유투브가 재미있어 지기도 해서 책 읽는 시간이 많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엄마가 책 읽으라고 하면 그래도 읽는책을 다시 읽어도 책은 재미있다 요즘은 세계 명작 그림없는 채을 읽고 있는데 더 두꺼운책도 생각보다 재미 있다 그림책은 엄마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끔 단순하게 보고 싶을때 읽으면 좋다 나는 앞으로 평생 책과 함께 하고 싶다
2021.10.09
No. 97
답변완료

나의 어릴적

고*서

내가 어릴적 엄마가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셨다 예전에는 그냥 읽어주는구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려고 했나 싶다 요즘 학교공부를 하면서 책도 어려워지고 그림도 없는 책을 읽을때마다 엄마가 읽어주던 그림책이 그리워진다 엄마와 함께 하면서 예전 그림책, 막 웃을수 있는 그림책을 만나보고 싶다 그러면 나에게 힐링과 힘이 날거 같다 엄마 고마워
2021.10.09
No. 96
답변완료

재미있는 그림책이요

장*희

아이들이 그림책을 잘 안읽어요. 아무래도 동영상이나 게임이 더 좋겠죠...하지만 나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림책에 눈이 번쩍 뜨게 재미있는 그림책을 알려주세요. 기발하고 전혀생각하지 못하고 정말 재미 있는 그림책이요.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으면 그림책도 재미있다는걸 알게되지 알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 그림책을 계기로 더 많은 그림책을 찾아 읽었으면 좋겠네요.
2021.10.09
No. 95
답변완료

터울이 큰 두 아이

김*혜

터울이 큰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여러 고민사항들은 있지만, 어떤 고민을 써 볼까 고민을 하다 아이들이 읽어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었으면 하는 마음에 우리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리 아이들은 터울이 있습니다. 큰 아이는 14살 남자아이, 작은 아이는 6살 여자아이입니다. 어렸을 때는 서로가 사이가 좋았었던 듯 합니다. 동생을 예뻐해주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찾는게 동생이었고 밥도 먹여주고, 놀아주고 하면서요... 하지만, 현재는 서로가 못잡아 먹어 안달이네요. 오빠는 동생을 툭하면 괴롭히고 약올리고 건드리고...동생은 그런 오빠에게 너무 화가 나고, 짜증내고, 무시하고, 대들고... 어떨 때는 6살 꼬맹이가 제가 혼내는 모습을 따라하듯 오빠를 혼내기도 합니다. 그럼 오빠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어서 더 화가 나구요... 서로가 기분좋을 때는 괜찮습니다. 엄마에게 혼날 때는 둘이 하나가 되지요. 유튜브볼때도요.. 그러나 누군가가 시비를 걸어 서로가 기분이 안좋아져 있을 때는 목소리가 커지고, 서로가 무시하는 말로 기분을 더 상하게 합니다.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 사이는 아닙니다. 다만, 조금 더 서로를 위하고 사이 좋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거지요.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로서는 누구의 편을 들기도 그렇고, 서로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요 ~ 동생에게는 '오빠는 사춘기니까 그래~니가 더 넓은 마음으로 오빠를 이해하자' 이렇게 얘기하고 오빠에게는 '동생에게 오빠가 그럼되겠니?' 라고 이야기하지만, 뭔가 멋있고 그럴싸한 대화는 안되네요~ 이런 두 아이에게 잃힐만한 동화가 있으련지요~ 서로의 사이가 돈독해지고 서로가 힘들 때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데...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10.09
No. 94
답변완료

하고 싶은게 많아요

김*경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육아와 살림으로 시간에 쫒길때가 많지만 틈틈히 일을 하는데요 주변에서 열정이 넘친다고 칭찬인듯 구박같은 소리를 들어요 건강에 무리가 오기도 하지만 일을 안한다고 더 편안해지지는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운동이 스트레스이기도 해서 하기 싫은데 건강을 위해서 운동만 하라고 하네요 하고싶은 일을 해야할지 운동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2021.10.09
No. 93
답변완료

에너지 배분이 힘드네요.

이*정

살면서 처음으로 아.. 정말 열심히 산다 라고 자부한 10년울 지냈습니다. 그런데도 어린시절 흘려보낸 시간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인지 자꾸만 스스로룰 몰아세우고 있네요 가정을 이루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대학도 졸업하고 자격증도 10개 넘게 따고 사람들과 모임도 3개나 하면서 매일매일 보람차다 라는 생각으로 살기 위해 애를 썼는데 마흔이 되어서인지 몸이 생각과 계획을 못따라오기 시작하면서 이곳저곳 아프고 마음맘 급해지네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자 라고 하다가도 스스로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이들 육아, 집안일 같은 내 몫의 일에 대해서 제대로 하고 있나라는 자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는 결국 삶의 우선순위를 잘못 두고 나아가는 기분입니다. 남들응 10대, 20대에 하는 고민과 생각들을 뒤늦게 하는 모습이 한심하면서도 미루면 영영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할것 같아요.
2021.10.09
No. 92
답변완료

밤에 자기 싫어요

김*욱

밤이되면 잠을 자야하는게 싫어요. 티비도 봐야하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아야 하고 밥도 먹고 씻고 하다 밤이 되면 얼마 못놀았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워요. 놀이 할것도 많고 그림책도 볼게 많은데 왜 밤이 되면 자야하는 걸까요? 거기다가 잘 때는 집에 불을 다 끄고 누워만 있어야 해서 무섭고 지루한데 안자면 엄마 아빠가 화를 내니까 더 밤에 자기 싫어요. 노래도 못 부르게 하고 아무것도 못만지게 하니까 답답하기도 해요. 안 자고 살아갈 수는 없나요?
2021.10.08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