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보는 동심

어떤날.

2021.10.13

알수없는 매일이 틀림없이 찾아오는 매일이 설레이고 궁금하기도.. 짜증스럽고 화가나기도.. 걱정스럽고 미안하기도 하다. 매일이는 매일 나에게 새로운것을 준다 그 새로움을 어떻게 왜 견뎌야하는지 받아들여야하는지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이제 40년이 다 되어가서야 매일이를 기다려도보고, 당연히도 받고, 안될걸 알면서도 쫌 멈추어주길 간절해본다. 언제나 어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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