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보는 동심

동네

2021.10.13

어릴때 뛰어놀던 내 동네는 가끔 꿈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그 동네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나도 어린이가 되어있기도 하고 어릴 때 친구들과 그저 즐겁기만 한 그 때로 돌아가 있기도 하는데 꿈에서 깨고나서도 한동안은 생생한 느낌에서 머물러있다. 기분이 좋기도하고 꿈에서만 볼수있는 어릴적 살던동네가 많이 보고싶기도하고 그때처럼 순수했던 나도 그립고 함께했던 친구들도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