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가는 것이 참 즐거웠어요. 하루 하루 학교에서 어떤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셀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근처를 지나가면 아직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런데 우리집 1학년 학생은 학교 가는 것이 싫대요.ㅠ 그냥 재미없고 싫다고... 아마도 코로나때문에 적응도 힘들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도 없으니 그런것이 아닐까합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가고 싶은 학교, 설레는 학교, 즐거운 학교로 되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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