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보는 동심

달님

2021.10.12

명절에 부모님 댁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 둘째가 창밖을 보며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 달님이 계속 나를 따라와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해줬죠. "니가 너무 좋은가봐. " ^^ 부모님댁에서 짧은 시간 함께 있던 터라 헤어질 때 부모님도, 아내도, 아이들도 아쉬워했는데 달님도 그 마음을 알았던 것 같아요. #육아 - 귀여운 내 새끼 #부모님께 효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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