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보는 동심

라떼는 말이야

2021.10.14

90년생 나 어릴적엔 고무줄놀이를 많이 하고 놀았던것같다 굳이 장난감이 없어도 흙만지고 풀에서 뛰어놀며, 어느날 네살짜리 아이가 장난감기차노래와 신데렐라 노래를 부르는데 ‘엇 가르쳐주지도않았는데 어찌알았지’했는데 어린이집에서 배웠단다 맞아..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내 또래이시겠지 괜한 동질감과 나때와 같은 놀이를 하고 커가는 아이를보니 아이들 노는 게 다 똑같네 하며 신기하기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