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린시절 일화를 짤막하게 글로 남깁니다.
저는 시골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살다 유치원생일때 서울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유치원에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배우지않은채 시골들판을 뛰어다녔던 것 말고 할줄아는게 없던 저는 모든게 새로웠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할때였습니다.산타할아버지가 유치원으로 오셔서 선물을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루돌프와 썰매가 더 궁금해 산타할아버지를 등 뒤로 한채 밖으로 나가 루돌프와 썰매를 찾던 그때가 가끔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