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보는 동심

영어캠프

2021.10.16

바야흐로 초등학교 삼학년 때 엄마와 친구의 추천으로 삼육대학교 영어 캠프에 들어갔는데 그때 당시 굉장히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어느 정도로 울었냐면 담당 선생님께서 울지 않으면 상장을 준다는 말까지 하셨을 정도였다. 울음이 많았던 나는 선생님의 그 달콤한 회유로 인해 울음을 참을 수 있었고 결국 마지막 날 수여식 때 결국 내 손에 상장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일이 기억에 남는다. #추억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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