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이 동생을 아끼는모습을 보여준 이야기입니다^^ 놀이터에세 놀다 온 큰딸이 그날은 아빠가 출장간 날이라 자기가 작은딸 즉 동생을 지켜주겠다고 호언장담했어요~ 셋이 한방에서 자기로했는데 갑자기 현관으로 뛰어가는 큰아이. 오분정도 있다 오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작은딸신발이 무서울까바 자기신발과 엄마인 제 신발 사이에 작은딸 신발을 놓고왔다고 신발도 지켜주겠다고했어요. 미소가 절로나는 이야기였습나다. 그시절 제 아이들의 동심 순수함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