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보는 동심

풀피리 그리고 꽃반지

2021.10.14

아이들과 공원을 가서 풀을 보고 있으면 어렸을적 꺾어서 피리를 불던 기억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그때는 그것도 장난감처럼 웃고 떠들고 입에 대고 불고 하며 놀았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마스크 벗기가 무섭고 두려워 이런 추억들을 잊고 사는거 같아 아쉬워요 앞으로 코로나가 점차 없어저서 하루 빨리 마스크 벗고 공원에서 풀피리 불면서 하하호호 연주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