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하던 놀이인데 요즘 아이들은 이걸 잘 모르겠지요?
친구 둘은 끝에서 고무줄을 잡고 혼자 뛰기도 하고 단체로 뛰기도 했었어요.
고무줄의 높이가 노래 미션을 통과하면 밑에서 부터 출발하여 종아리, 허리, 어깨, 머리, 만세 등의 순서대로 높아집니다.
꼬까신, 금강산 등의 노래가 있었고.
싀금은 무서운 가사지만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아 앞으로 앞으로.....로 시작하는 노래도 있었답니다.
40 중반이 된 지금도 고무줄 뛰기를 할 수 있을까요.
철 모르고 신나게 놀던 그때가 참 그리워집니다.
#고무줄 뛰기, #그리움